12탄, 2025년 4월 23일 개봉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미술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떠나는 시네마틱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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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민배우 '토니 세르빌로'의 멋진 해설과
레오나르도 다빈치, 렘브란트, 카라바조 등
지구상 어떤 도시와 미술관에도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예르미타시 미술관의 모든 것이 담긴 세기의 걸작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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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MATION
제목: 예르미타시 예술의 힘
감독: 미켈레 말리
출연: 토니 세르빌로
상영시간: 88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수입/배급: 일미디어(IL Media)
개봉일: 2025년 4월 23일


줄거리
이탈리아 국민배우 토니 세르빌로와 함께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예르미타시 미술관 여행!

1712년부터 1918년까지 러시아 제국의 수도였던 상트페테르부르크, 그리고 3 백만 점 이상의 소장품과 66,842 평방 미터의 전시 공간과 30km 가 넘는 투어 루트의 연간 420 만 명이 찾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예르미타시 미술관, 그리고 바로 이곳에서 예술, 문학, 음악, 시 속에서 삶을 살았던 역사 속 인물들에게 바치는 시네마틱 다큐멘터리.
250년이 넘는 역사와 유럽 미술의 위대한 컬렉션을 소장하며 파리의 루브르, 마드리드의 프라도와 함께 세계 3대 미술관으로 불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예르미타시 미술관의 걸작 예술품과 문학 세계 등을 만나보세요.
러시아 제국의 수도 건설을 위해 1703년부터 돌을 놓아 만들어진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네바강을 둘러싸고 42개의 섬들을 서로 연결하는 400개의 다리가 있어 ‘러시아의 베네치아’로 불리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름다운 도시이다. 그리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건물이 바로 예르미타시 미술관이다. 이 복합건물은 1762년에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건축가 렌저 피아노는 “예르미타시 미술관은 현기증을 자아내고, 죽음에 맞서며, 정신을 못 차리게 하는 곳”이라고 칭송할 정도로 뛰어난 건축미와 세기적 걸작들이 전시되어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곳이다.
렘브란트의 ‘다윗과 요나단의 이별’을 비롯해 렘브란트의 ‘탕자의 귀환’ 조르조네의 ‘유디트’, 라파엘로의 ‘성 가족’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베누아의 성모’와 라파엘로의 ‘콘스타빌에의 성모’를 비롯해 루벤스, 푸생, 마티스, 고갱, 모네, 세잔, 피카소 등 약 300만점 이상의 미술품이 소장되어 있는데 현재는 전체 소장품의 약 3%만 전시되고 있다.
영상은 겨울궁전으로 불리는 예르미타시 미술관의 멋진 야경과 다양한 다리로 연결된 환상적인 도시의 모습등이 담겨져 있다. 지구상 어떤 도시와 미술관에도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미술관 답게 소장된 고 미술품의 복제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또한 넓은 복도를 가득 메운 다양한 조각상을 비롯해 건물 내부에 장식된 화려한 색채의 프레스코화와 마티스의 대표작 “춤”, 카라바조의 “류트 연주자” 등이 등장하면 “예르미타시 미술관은 시간과 공간 감각을 잃어버리기 십상”이라며 배우 토니 세르빌로가 들려주는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이처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곳에서 살았던 푸시킨, 도스토옙스키 등 유명 시인과 소설가들의 삶을 비롯해 미술품에 얽힌 스토리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예르미타시 예술의 힘>은 4월 23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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