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야만인이고 숲에 사는 묶여 있지 않은 늑대였으며 잃어버린 황금 시대의 평화를 찾는 야심차고 불안한 이단아”였다는 고갱.
빈센트 반고흐와 같이 살며 그림을 그리다가 미술에 대한 견해 차이로 크게 싸우게 된 고갱은 반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자르는 충격적인 사건을 일으키자 그와 결별하고 프랑스 마르세유를 떠나 폴리네시아의 타히티에 정착하며 원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남태평양의 풍경과 원주민들의 삶을 강렬한 색채에 담아내며 걸작을 탄생시킨다.
그리고 그의 그림을 소장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워싱턴 국립 미술관, 보스턴 미술관 등에는 매년 그의 그림을 보려고 수백만의 관객들이 방문하고 그의 그림 앞에서 그들 각자의 파라다이스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