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탄, 2025년 5월 28일 개봉

라파엘로, 보티첼리, 벨리니, 만테냐, 펠리차 다 볼페도 등
르네상스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초상화 컬렉션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보물
‘아카데미아 카라라’의 눈부신 명작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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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MATION
제목: 초상화의 이면. 아카데미아 카라라의 보물들
감독: 다비데 페라리오
상영시간: 76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수입/배급: 일미디어(IL Media)
개봉일: 2025년 5월 28일


줄거리
아카데미아 카라라 미술관은 라파엘로, 보티첼리, 벨리니, 만테냐를 포함하여 르네상스 시기부터 19세기 말까지의 세계적인 유명 화가들의 걸작들을 600여 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이탈리아 미술 컬렉션의 상징이자 이탈리아의 보물이다.
이 영화는 세계적 명성의 다비데 페라리오 감독의 시선을 통해 아카데미아 카라라 미술관의 재개관을 앞두고 이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주요 미술품들을 신선하고 흥미롭게 담아낸다.
<애프터 미드나잇>,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의 다비데 페라리오 감독이 전하는 재미있는 초상화의 세계를 다큐멘터리!
<초상화의 이면. 아카데미아 카라라의 보물들>은 리모델링을 위해 오랜 기간 휴관한 ‘아카데미아 카라라 미술관’이 재개관을 준비하는 과정과 재개관된 새롭게 변화된 미술관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재개관 전시를 위해 ‘아카데미아 카라라 미술관’의 큐레이터들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자문을 받으며 18개월 동안 2,500점의 작품들 가운데서 400여 점을 선정하고, 이 작품들로 16개의 전시실에 있는 빈 벽들을 채워 나가는데 이 과정은 나름의 이야기로 빈 페이지들을 채워 나가는 스토리텔링 작업과 닮았고, 무대 위에 공연을 올리는 작업과 유사하다.
다큐멘터리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동물학자이자 초현실주의 화가인 데스몬드 모리스의 원시 인류에서 시작하는 초상화의 역사와 진화 과정에 대한 해박한 설명은 시대와 문화 너머 다양한 초상화들을 감상하는 데 있어 좋은 준거점을 제공하며, 특별출연한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조반니 린도 페레티가 빈 극장의 대형 스크린 위에 계속 이어지는 다양한 이미지의 성모자 초상들 앞에서 낭송하는 러시아 작가 바실리 그로스만이 1955년에 쓴 아래의 장편시는 비단 이곳 ‘아카데미아 카라라 미술관’뿐만 아니라 유럽의 미술관과 성당의 벽면을 채우고 있는 성모 마리아와 아기예수를 그린 성모자 초상들에 대해 보다 인간적인 관점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베르가모 출신의 미술 수집가인 자코모 카라라 백작(1714~1796)의 야심찬 계획에 의해 1780년경에 설립된 아카데미아 카라라 미술관은 라파엘로, 보티첼리, 벨리니, 만테냐를 포함하여 르네상스 시기부터 19세기 말까지의 세계적인 유명 화가들의 걸작들을 600여 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이탈리아 미술 컬렉션의 상징이자 이탈리아의 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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